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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FY 13기 비전공자 합격 후기: 싸피 에세이 준비 과정 및 꿀팁Programming/기타 2024. 12. 22. 02:56
싸피 지원을 위한 자소서, 에세이를 작성하며 고민했던 내용과 전략을 공유합니다. 에세이 주제 선정부터 최종 퇴고까지 상세한 작성 과정과 팁을 담았습니다. 눈에 띄는 에세이 작성방법과 글자 수를 줄이기 위한 저만의 팁을 소개합니다. SSAFY 지원을 준비하는 비전공자를 위한 에세이 작성 가이드입니다.
개요
이번 SSAFY 13기 서울 캠퍼스에 비전공자로 최종 합격했습니다.
준비하면서 정리한 내용을 복기하고, 추후 지원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 과정과 팁 등을 글로 남기려 합니다.
SSAFY 지원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서류 접수
- 에세이 작성
- SW 적성진단
- 1차 합격자 발표
- 인터뷰(면접)
- 최종 합격자 발표
- 입학
이 중 1차 합격의 핵심 요소이면서 면접 준비의 기반이 되는 에세이 작성 과정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특히 에세이 내용(주제) 선정 - 글 작성 - 퇴고에 이르는 전반적인 과정 속에서 제가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떤 전략을 세웠는지에 집중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에세이는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을 담아내는 글이기 때문에, 저의 고민과 전략이 다른 지원자분들께는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 중간 생각의 과정을 디테일하게 담아내려고 노력을 기울였습니다.읽으시면서 본인의 상황, 어필하고 싶은 내용과 주제에 맞춰 비교하며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NOTE]
SSAFY 모집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외비입니다.
모든 과정을 다 끝낸 합격자의 관점보다는 준비 중인 지원자의 관점 위주로 작성했습니다.About Me
- 전공: 문과에 가까운 공학 전공
- 경력: 이전 경력 없음
- 자격증: 없음
- 개발 경험:
- 혼자서 자료구조, 컴퓨터 구조 등을 공부했습니다.
- 프로젝트 경험 X
에세이에 어떤 내용을 써야 할까?
에세이는 500자 내외, 최대 600자까지 작성 가능합니다.
공백 포함 600자입니다.
써보면 바로 느끼시겠지만, 엄청 짧습니다.
많은 내용을 담아내기엔 칸이 많이 부족해요.따라서 에세이에 어떤 내용을 포함하고 어떤 내용을 포함하지 않을지에 대한 나름의 전략이 필요할텐데요.
저의 전략은 이러했습니다.
- 쓰라는 내용을 솔직하게 쓰자
- 하나의 주제로 일관성 있게 흐르는 글을 쓰자
쓰라는 내용, 즉 에세이 주제는 이랬습니다.
학업 및 취업준비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경험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했던 노력 + SSAFY에 지원한 동기
어려웠던 경험은 자유도가 높은 내용입니다. 선택지가 많아서 무엇 하나 고르기 되게 까다롭죠.
때문에 지원 동기에 먼저 집중해보기로 했습니다.
저의 솔직한 지원 동기를 메모장에 글로 한 번 정리해보았는데요.
이렇게 3가지로 요약할 수 있었습니다.
- 실무 기술을 멘토 지도하에 배우고 싶음
- 같이 공부할 사람이 절실함
- 월급 100만원
그다음엔 정리한 지원 동기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어려웠던 경험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지원 동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욕구, 욕망입니다.
욕망이란 부족함을 채우고 싶은 마음이고, 부족함을 느껴 괴로우면 그게 어려움이 되는 것이죠.이렇게 생각을 해보니 어려움과 노력이라는 주제가 자연스럽게 떠올랐습니다.
지원 동기가 떠오른 이유, 그동안 느꼈던 부족함과 괴로움을 가감없이 써보았습니다.
- C언어와 기초 CS만 공부하다보니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 기술이나 프로젝트 경험을 갖추지 못함
- 실무 기술은 커녕 Java도 안써봐서 스터디도 잘 안껴줌
- 혼자서 취업 준비를 위한 효율적인 학습플랜을 수립하는 게 힘듦
- 집에 짱박혀 공부하니 많이 외로움
- 같이 공부할 사람, 특히 열정적인 동료를 찾는 게 어려움
그 다음엔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한 활동들을 적어보았습니다.
- 개발 공부
- 기술 블로그 운영
- 스터디 참여
- 개발자 모임 참여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이 해소가 되지 않았기에 SSAFY에 지원했다는 내용을 덧붙였습니다.
위 내용을 글로 이어서 적었더니 600자가 가득 찼습니다.
흐름이 나름 자연스러워서 내용이 괜찮아 보였습니다. 주제도 명확하게 잡혔고요.
한편, 이렇게 내용을 구성하니 빠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많은 합격 수기에서 조언하는 대표적인 에세이 필수 요소가 빠져있었죠.
- 왜 개발이 하고 싶은지
- 개발자가 되기로 마음먹은 구체적인 계기
-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 명확한 목표와 비전
- 문제 해결 태도와 과정
- 왜 특별히 SSAFY여야 하는지, 다른 교육기관과의 차별점
모두 너무 좋은 내용이지만, 글의 흐름을 방해하거나 억지로 지어내면서까지 에세이에 넣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개발자가 되고 싶은 이유나 목표, 비전은 섬세한 내용이여서 자연스럽게 글에 녹여내기가 어려웠습니다.
짧고 명확한 표현을 위해 맥락 서술을 타협하거나, 흐름에 맞춰 억지로 지어내는 건 거부감이 들었거든요."왜 다른 기관이 아닌 SSAFY를 선택했는가?"에 대한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제 지원 동기는 다른 교육기관에도 적용가능한, 상당히 일반적이고 범용적인 내용입니다.
특별한 지원 동기를 위해 SSAFY의 특징을 뽑아내 녹여낼 수도 있었겠지만, 역시 그저 솔직하게 쓰고 싶었습니다.다른 기관보다 뛰어난 교육과 인재풀, 100만원 월급이 제가 생각한 SSAFY만의 장점이자 특별한 지원 동기일텐데요.
면접 때 질문이 들어온다면 위와 같이 답변할 계획이었습니다. 다만 에세이에 들어가기엔 글자수가 많이 아깝더라고요.이런 내용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잘 녹여서 쓸수록 플러스가 될거라 생각해요.
어려움과 지원 동기가 에세이의 큰 틀을 이룰텐데, 요 안에 이런 내용들을 잘 녹여내면서 어필 할 수 있다면 베스트겠죠.
글자 수가 남는다면, 곁다리로 잘 챙겨넣어도 좋은 내용이겠고요.없이도 합격한 것을 보면 100% 필수는 아닌 듯 합니다. 정말 필수적인 내용이라면 문항에서 요구했을 거라 생각해요.
결국 각자 에세이의 내용과 흐름을 고려하며 넣을지 말지를 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중요한 내용이니만큼 에세이에 없다면 면접장에서 물어볼 확률이 꽤 높을테고, 이건 어떻게 보면 나름의 장점이 될 수도 있겠죠.
미리 잘 준비할 수 있는 면접 예상 질문이 생기는 셈이니까요.1차 합격 이후에야 해당되는 이야기긴 하지만요.
에세이 어떻게 써야 할까?
에세이 글 작성 방향성에 대한 두 가지 전략을 세웠습니다.
- 눈에 띄게 쓰자
- 자랑하려 들지 말자
눈에 띄게 쓰자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으나, 지원자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비전공자 서울 캠퍼스라면 더더욱 경쟁률이 치열하겠죠.
한 명이 검토하는 에세이 수도 상당할테고, 눈에 띄지 않는 에세이는 오래 읽어주지 않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첫 문장부터 어그로를 끌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단순 두괄식 구성을 넘어, 도발적으로 느껴질 만한 문장을 짜내고 싶었어요.어떤 방식이 있을까 고민하던 중, "에세이"라는 형식에 집중해보기로 했습니다.
이력서나 자기소개서가 아닌 에세이라면 좀 더 문학적으로 접근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거든요."부끄럼 많은 생애를 보냈습니다", "그날 인류는 떠올렸다",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 이런 식으로요.
그렇게 "에세이를 대사로 시작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이르렀고, 첫 문장을 써냈습니다.
"솔직히 비전공자로선 가성비가 떨어지는 공부를 하고 계셔요"
주제 강조도 되고, 여러모로 마음에 드는 첫 문장이었습니다.
자랑하려 들지 말자
제 에세이는 "노력했지만 부족했고, 이를 채우기 위해 SSAFY에 지원했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렇게 SSAFY의 필요성을 역설하려다 보니 노력을 통해 배운점이나 성취를 자랑할 틈이 많이 없더라고요.그래서 기왕 이렇게 쓰는 거, 최대한 자랑하려 들지 말자는 마음가짐으로 에세이를 써내려갔습니다.
얻은 성과는 배재하고, 지원 동기와 관련해서 노력한 것만 건조하게 제시했습니다.
키워드 위주로 정말 최소한의 글자만 적었어요.
- C언어로 전공책 독학
- 1년간 기술 블로그 꾸준히 운영
- 개발 스터디, 개발자 모임 등 참여
위 표현 외에는 어려움에 대한 호소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눈물 없이 읽을 수 없는, 조선시대 상소문에 가까운 에세이가 탄생해버렸습니다.이게 괜찮은 방향성인지, 추천할만한 방법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1차 합격 후 면접 준비할때는 엄청 편했습니다.
키워드 위주로 적어두어 질문 들어올 확률은 높은데, 공격할 거리를 찾기는 어렵게 적어놔서요.
에세이 마무리하기
그렇게 초안을 작성한 다음, 피드백과 함께 퇴고를 진행했습니다.
에세이 피드백을 받아보자
피드백은 SSAFY 오픈 카톡방을 많이 활용했습니다.
이전 기수 선배들이 톡방에 상주하면서 에세이 피드백을 해주곤 합니다.
자발적으로 후배들을 도와주는 참 감사한 분들입니다.
에세이 시즌이 되면 피드백 해주신다는 분들이 있는데, 꼭 한번 부탁해보세요.특히 여러 사람의 피드백을 받아보는 걸 추천합니다.
에세이에는 정답이 없고, 저마다 다른 관점이 있으니까요.이전 기수 선배 말고도 주변 지인이나, 같은 기수 지원자들에게도 피드백을 받아보세요.
SSAFY나 개발을 모르는 주변 지인일수록 글의 가독성과 재미, 에세이가 주는 인상에 대한 더 직관적인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한편 톡방에서 같은 기수 지원자들끼리 에세이를 주고받는 일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다들 경쟁자기도 하고, 표절 우려도 있어 그런 게 아닐까 싶은데요.그래도 저는 열심히 치근덕거려가며 에세이를 주고받았습니다.
상대방이 주는 피드백도 좋지만, 다른 사람의 에세이를 보고 피드백 해보는 경험이 엄청 도움이 되거든요.읽는 입장에서 어떤 표현이 눈에 띄는지, 면접관 입장에서 어떤 표현이 궁금하거나 공격하고 싶을지 감이 잡히기도 합니다.
에세이를 나눈 지원자들과는 도원결의마냥 라포가 쌓여서 이후로도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가 이어졌습니다.
톡방에서 피드백 주고 받은 지원자들 전부 다같이 최종 합격한 걸 보면, 효과 만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튼 그렇게 사람들의 에세이 피드백을 종합해보았는데요.
호불호가 조금 갈렸습니다.
긍정적인 의견:
- 100개 넘는 에세이를 봤는데 이런거 처음 본다. 특이함이 강점이다.
- 글이 가독성이 좋고 재밌다. 첫 문장이 흥미를 끈다.
- 혼자 노력한 게 많아보이는 인상이 든다.
- 면접때 뭐 물어볼지 예상이 된다.
부정적인 의견:
- 뭐를 했는데 잘 안됐다라는 내용이 주를 이뤄 우울함이 느껴진다.
- 감정에 호소하는 식이라 읽기 불편할 수 있을 것 같다.
- 왜 개발자가 되었는지나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가 없어서 아쉽다.
- 어려움을 맞닥뜨렸을때 지원자의 태도, 문제 해결에 대한 내용이 없고 진취적이지 않아 우려스럽다.
- 지원동기가 일반적이다.
피드백 받고 나서 에세이 방향성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는데요.
고민 끝에 소신있게 원래 방향성대로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어떤 단점은 보완하다 보면 이미 있는 장점마저 퇴색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다만 글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부정적인 느낌은 잡을 필요가 있었습니다.
표현을 더 긍정적으로 바꾸고, 마지막에 포부와 자신감을 어필하도록 수정했습니다.
마지막 퇴고
이제부터 글자 수와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내용 작성은 자유롭게 하되, 최종 제출을 위해 글자수를 점점 줄여나가는 방식으로 수정해나갔습니다.작업은 사람인 글자수세기 사이트를 주로 활용했습니다.
글자수와 함께 맞춤법 검사도 같이 해줘 꽤나 편리합니다.GPT나 클로드같은 LLM 서비스를 이용해보셔도 좋습니다.
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스킬이 부족한 탓인지 쓰면서 많이 답답했는데, 이따금씩 좋은 표현을 제안해주기도 하더라구요.글자 수 줄이는 꿀팁
글자 수 줄이는 데 도움이 될만한 몇가지 실전 팁을 공유드리겠습니다.
에세이에 나옴직한 문장을 예시로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SSAFY"
- "싸피"로 바꿔 씁시다.
- 문장을 쪼개본다
- 단문 위주로 쪼개다 보면 오히려 글자수가 줄어들기도 합니다.
- ~는 처음이었기 때문에 구현 방법도 알지 못했습니다. -> ~는 처음이었습니다. 구현 방법도 알지 못했습니다.
- 단문 위주로 쪼개다 보면 오히려 글자수가 줄어들기도 합니다.
- 문장을 붙여본다
- 쓰다보면 "습니다"가 차지하는 세 글자도 아깝습니다.
- 많은 시간이 소모되었습니다. 팀원간 불화도 커져나갔습니다. -> 많은 시간이 소모되었고, 팀원간 불화도 커져나갔습니다.
- 쓰다보면 "습니다"가 차지하는 세 글자도 아깝습니다.
- "저는"
- 죄다 없애는 걸 추천합니다. 없어도 잘 읽혀요.
- 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SSAFY에 지원했습니다. -> 이를 해결하기 위해 SSAFY에 지원했습니다.
- 죄다 없애는 걸 추천합니다. 없어도 잘 읽혀요.
- "~의"와 "~들"
- 생략해도 무방한 경우가 많습니다.
- 사용자의 입장 -> 사용자 입장
- 2학기의 프로젝트 -> 2학기 프로젝트
- 사용자들 -> 사용자
- 역량들 -> 역량
- 생략해도 무방한 경우가 많습니다.
- "~것"
- 문장을 길게 만드는 주범인 경우가 많습니다.
- 사용하지 않고 명사로 대체할 수 있는 경우
- 가장 큰 어려움은 팀원들과 소통하는 것이었습니다. -> 가장 큰 어려움은 팀원과의 소통이었습니다.
-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 "~할 것이라"
- "~하리라" 혹은 "~하겠다고"로 바꿀 수 있습니다.
- 성장 할 것이라 -> 성장하리라
- "~하리라" 혹은 "~하겠다고"로 바꿀 수 있습니다.
- 그외 다양한 방식으로 글자수를 갉아먹는 "것"을 찾아내어 없애보세요.
- "있다"
- 의미상 굳이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목표입니다.
- 않고 있었습니다 -> 않았습니다.
- 공부하는 데 있어 -> 공부하는 데
- ~할 수 있다
- 가능성이나 능력에 관한 의미가 굳이 필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 수상 할 수 있었습니다. -> 수상했습니다.
- "가능"이란 단어로 대체하면 글자 수가 줄어듭니다.
- 사용할 수 있는 -> 사용 가능한
- 가능성이나 능력에 관한 의미가 굳이 필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의미상 굳이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 "~하게 되었다"
- 굳이 될 필요가 없습니다.
-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지원했습니다
- 굳이 될 필요가 없습니다.
- "그래서", "그러므로", "그러니", "따라서", "이를 위해"
- "이에"로 바꿀 수 있습니다. 두 글자로 여기저기 쓰기 좋습니다.
- 그래서 SSAFY에 지원했습니다 -> 이에 SSAFY에 지원했습니다
- "이에"로 바꿀 수 있습니다. 두 글자로 여기저기 쓰기 좋습니다.
- "경우"
- "같은 경우"
- 더 직접적인 표현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 파이썬 같은 경우 -> 파이썬에서는/파이썬은
- 더 직접적인 표현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 "~하는 경우"
- "~할 때" 혹은 "~시"로 바꿀 수 있습니다.
- 데이터를 처리하는 경우 -> 데이터를 처리할 때 -> 데이터 처리 시
- "~할 때" 혹은 "~시"로 바꿀 수 있습니다.
- "같은 경우"
- 숫자 표현의 순서
- 700명의 학생들 -> 학생 700명
- "~로 인해"
- 예산 문제로 인해 -> 예산 문제로
결론
에세이 작성 과정을 쓰윽 적어보았습니다. 쓰다보니 나름 길어졌네요.
에세이 작성이 막막할 때, 생각의 길을 터줄수 있는 그런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질문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대외비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